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페이지하단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 알레르기가 있다면 산낙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 작성자
    • 도면발
    • 작성일
    • 2025-06-10
    • 조회수
    • 8
  • 대전웨딩박람회 간혹 산낙지를 잘 씹지 않고 먹다가 목에 달라붙어 기도를 막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노로바이러스가 비브리오 패혈증이 유행하는 10∼11월엔 산낙지 섭취를 주의하고, 가급적 불에 익혀서 먹는 것이 안전하다. 또 문어나 한치, 쭈꾸미 등과 같은 연체동물을 섭취한 후 알레르기를 은 적이 있는 사람도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입맛이 없을 때도 젓갈 하나만 있으면 밥 한 그릇 뚝딱이다. 그만큼 젓갈은 밥도둑으로 오랜 시간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 명절 선물로도 인기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젓갈을 미세먼지, 디젤배기가스, 석면 등과 같은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젓갈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 첨부파일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