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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우리의 별장이 늘어설 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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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인호
- 작성일
- 2021-09-01
- 조회수
- 511
- 언젠가 우리의 별장이 늘어설 땅입니다.
그래. 그날을 위해서 우리가 고생하고 있는 것이지.
말을 하는 윤찬경의 얼굴에 모처럼 부드러운 미소가 어렸다.
참, 강 장로님은 어디에 계신가?
아직 재단에 계십니다. 그곳에서 외부로 나가 있는 원로원과 호국무단에서 지원된
분들을 지휘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불편하신 점이 없도록 신경 쓰게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진영충 장로님은?
그분도 함께 계신 듯합니다. 하지만 제가 그분들의 행동반경을 체크할 수는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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