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맑은365 손해보험 업계 1위 삼성화재의 미래 수익성 지표가 대형 손해보험사 중 최하위를 나타냈다. 신계약으로 거둬들인 보험료 대비 수익성 하락이 두드러진 것인데, 역대급 실적으로 손보 업계 "초격차"를 그린 것을 고려하면 예상 밖 결과다. 삼성화재는 차별화된 상품으로 타개할 뜻을 밝혔다.
19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전체 보험계약마진(CSM) 배수는 올해 1분기 말 기준 11.9배로 나타났다. CSM배수는 신계약 보험료 대비 미래 수익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배수가 높을수록 거둬들인 보험료 대비 더 많은 수익을 창출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