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업은 함파트너스가 2023년 주도해 출범한 OAC의 네트워크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OAC는 한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시아 13개 지역을 연결하는 PR·마케팅 연합체로 각국의 강소 PR 기업이 협업해 기업들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함시원 함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네트워크 확장이 아니라, 한국 기업들이 인도라는 전략 시장에서 성과 중심의 브랜딩, 커뮤니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강력한 연결 고리를 만든 것"이라며 "앞으로 인도 현지 언론, 소비자, 정부 관계자와의 소통까지 고려한 입체적 PR 전략을 통해 고객사의 시장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