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개인회생 완도군은 총회 개최를 통해 국제슬로시티 도시 간 협력은 물론 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외 참가자 유입에 따른 지역 상권 활성화와 함께 군 역점 사업인 "해양치유"가 국제 무대에서 조명받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 남양주개인회생 완도군은 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지난달 30일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프로그램별 준비 상황 및 통역, 교통, 홍보 등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총회 기간 중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는 해변공원 일원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앞으로도 슬로시티 정신을 잘 실천하고 해양치유를 비롯한 완도만의 차별화된 정책, 웰니스 관광 도시 건설 등을 추진해 완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슬로시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2007년 청산도가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이후 2018년도에는 3번째 인증과 함께 군 전역이 슬로시티로 지정됐다. 2023년에는 "국제 슬로시티 우수 사례 콘테스트"에서 "해양치유"를 높이 평가받아 "오렌지 달팽이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