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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김제홍 사천부시장, 특별교부세 확보 위해 "광폭 행보
    • 작성자
    • 익룡1
    • 작성일
    • 2025-07-09
    • 조회수
    • 5
  • 압구정마사지 경남 양산시는 안다방 마을 정상에 위치한 가야유적지인 양산 다방동 유적을 경남도 지정 기념물로 등록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양산 다방동 유적은 북쪽으로 경주·동쪽은 부산·남쪽으로는 양산천 하구와 김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등 지정학적 위치에 조성된 가야인의 취락유적으로 추정된다.조사 결과 유적 외곽 경계를 따라 청동기시대 환호(방어도랑)의 설치에 더해 중앙에는 광장이 조성된 것이 확인됐다. 또 그 주변에는 20여 동 이상의 가야전기 주거지와 고상건물지 등이 배치됐다.

    일제강점기인 1921년 처음 발견된 양산 다방동 유적은 1967년 국립박물관의 소규모 학술조사를 통해 그 존재가 학계에 알려진 후 양산시는 지역 고대 정치체 시작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부터 총 3차례 양산 다방동 유적 발굴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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