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페이지하단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 제주와 남부 지방의 장마가 종료되면서 올해 장마 기간은 각각 15일과
    • 작성자
    • 기모노
    • 작성일
    • 2025-07-11
    • 조회수
    • 2
  • 미아사거리마사지 역대 가장 짧았던 장마는 1973년으로, 당시 제주도의 장마 기간은 7일, 남부와 중부 지역은 6일에 그쳤다.기상청은 "앞으로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이동한다 해도 제주도나 남부 지방에는 영향을 주기 어려울 것으로 보기 때문에 장마에서 벗어난 것으로 분석했다"고 밝혔다
    미아마사지 기상청은 "다만 추후 재분석을 통해 더 상세한 기후적 자료가 나오고 여름이 지난 후 전체 자료를 토대로 정량적으로 장마 기간을 재산정하게 되면 미세하게 날짜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부지방의 경우 북한을 지나는 정체전선의 일시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장마가 종료됐다고 보기에는 아직 불확실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주는 폭염이 지속되고, 다음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 특보권에 들 것으로 보이나 변동성은 크다"고 전망했다.

    중부지방 등 서해안 지역은 남서풍이 고온다습한 수증기와 만나고 일사가 내리쬐면서 체감온도가 기온보다 높을 전망이다.

    동해안은 푄현상(산을 넘는 바람이 고온 건조해지는 현상) 및 남서풍, 일사의 영향으로 야간에도 기온이 높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
    • 첨부파일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