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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이후 13일쯤 주변 기압계의 영향으로 고기압이 와해
    • 작성자
    • 크롱아
    • 작성일
    • 2025-07-11
    • 조회수
    • 1
  • 마사지사이트 보고 있다. 다만 기압계의 변화에도 무더위의 기세가 크게 누그러지진 않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기상청은 “바람의 방향이 서풍으로 바뀌고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창재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 수준의 더위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온열 질환이나 여러 가지 피해에 대해 계속해서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폭염특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령된다.

    다음주에는 전국 곳곳에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6~17일 우리나라 북쪽에 기압골이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비 소식이 있고, 18일에는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열대 수증기 북상으로 다음 주 주말에도 강수 가능성이 있다. 현재 제주와 남부지방은 장마가 이미 끝났지만, 중부지방은 아직 장마 영향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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