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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자기자본을 활성화하고 시중자금 흐름이 자본시장
    • 작성자
    • 맘보숭
    • 작성일
    • 2025-08-26
    • 조회수
    • 4
  • 대구이혼변호사 롯데 유통군이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1회 인공지능(AI) 컨퍼런스"를 열고 AI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백화점, 마트, 슈퍼, 편의점,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 등 롯데그룹의 유통 계열사 전반에 AI를 전면 도입하겠다는 목표다.

    롯데 유통군은 AI 중에서도 에이전틱 AI를 활용할 계획이다. 에이전틱 AI는 자율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최적의 결정을 내리는 자율형 AI로 챗GPT 등 생성형 AI보다 진화한 단계로 평가받는다. 기존에는 AI를 질문을 통해 답을 구하는 용도로 썼다면 에이전틱 AI는 주어진 정보를 바탕으로 해결책까지 준다. AI의 역할이 업무 보조에서 과제를 함께 고민하는 직장 동료로 확장하는 셈이다.

    롯데 유통군은 우선 쇼핑, 상품기획(MD), 운영, 경영 지원 4개 분야에서 에이전틱 AI를 단계적으로 구현한다. 고객이 체감할 수 쇼핑 분야는 AI가 상품 추천을 넘어 취향·관심·구매 경향 등을 반영해 장바구니를 채운다. MD는 상품 구매 시 계약서 검토 등 행정 업무, 상품 가격 설정 등을 AI에 맡기는 게 가능해진다. 마트·슈퍼 점포는 AI를 통해 재고 관리와 특정 시기마다 필요한 상품 발주를 할 수 있다.

    롯데 유통군은 이 AI를 2030년까지 인사, 마케팅 등 전체 사업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다. 롯데 유통군은 에이전틱 AI로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여 쇼핑·유통 일번지로 발돋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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