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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보고서작성 기획단은 요구에 응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고
    • 작성자
    • 놀면서
    • 작성일
    • 2025-08-27
    • 조회수
    • 5
  • 교통사고변호사 이 과정에서 유족과 범대위가 ‘평화적’으로 항의했다. 하지만 경찰과 검찰은 범대위가 긴급 기자회견을 하면서 720시간~48시간 전 순천경찰서장에게 옥외 집회·시위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채 구호를 외친 것을 ‘기자회견을 빙자한 미신고 집회’로 판단했다. 이 과정에서 범대위 집행위원장인 김 사무총장은 보고서작성 기획단이 탑승한 버스를 향해 ‘유족들을 만나고 가라’며 뛰어가다가 우발적으로 경찰관과 부딪힌 것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했다.

    김석 순천와이엠씨에이 사무총장의 무죄를 기원하는 사람들’은 최근 시민·정치인·공익활동가 등 2433명이 서명한 탄원서를 광주지법 순천지원에 제출했다. 여순사건 유족, 전남 마을활동가, 주민 자치회, 순천자유총연맹, 시민단체, 장애인 단체, 노동조합, 교회, 작가회의, 예술인 단체 등이 탄원에 참여했다. 또 이학영 국회 부의장과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김문수 국회의원(순천 갑), 조계원 국회의원(여수 을), 양부남·박정현 국회의원 등도 탄원서에 서명했다.

    이들은 “김석 사무총장과 범대위가 기자회견을 빙자한 불법집회를 개최할 이유가 없었다. 더군다나 공무 집행 방해로 얻을 수 있는 공익은 사실상 없다”며 “많은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재판부가 피고인 김석에게 무죄를 선고하여 주실 것을 진심으로 호소한다”고 밝혔다. 국선변호인 김대학 변호사는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이 앞으로 시민사회활동을 하는 데 제약이 없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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