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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매운 음식에 함유된 캡사이신은 체내 열 생성
    • 작성자
    • 헤엄쳐
    • 작성일
    • 2025-08-27
    • 조회수
    • 4
  • 대전성범죄변호사 누가 봐도 부적절한 언행을 하고도 사과는커녕 당당한 정치인들, 거짓말이 들통나도 낯빛 하나 변하지 않는 법조인들. 이들은 "수치심"이라는 것을 느끼기나 할까. 물론 그 누구도 "수치심"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물론 "어차피 다들 그러니까"라고 생각하면서 자잘하고 소소한 행동에 스며들어 있는 일상 속 몰염치도 있다. 안타깝지만,길거리에 담배꽁초를 툭 버린다거나 심지어 술에 취했으면서도 운전대를 잡는 사람도 여전히 흔하다.

    어쩌면 수치심이 더 이상 공적·사적 책임의 기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염치 없는 자들이 당당한 시대는 아닐까. 잘못을 저지르고도 부끄러워하기는커녕, 오히려 피해자인 척 뻔뻔함을 "능력"처럼 소비하는 모양새는 우리 사회의 수치심이 죽었음을 방증하는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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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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