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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시공사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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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배움
- 작성일
- 2025-09-04
- 조회수
- 14
- 인천학교폭력변호사 흙이 모자라면 "꽉꽉 채워라. 비 오면 무너진다" "주민들이 앉아 쉴 수 있는 의자가 부족하다. 더 보강해라" 등 주민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꼼꼼하 챙겼다.
공사 후에는 사진을 찍어 주민들과 공유했다. 공사 기간 내내 현장을 찾아가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공사에 반영해, 주민들이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김 주무관은 2018년 임용된 8년 차 공무원이다. 고향은 안동이지만 칠곡에서 주민과 함께 숲길을 만들며 보람을 느꼈다.
김 주무관은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군민들의 안전과 편리를 위해서라면 밤낮이 따로 없다"면서 "군민들이 안전하게 숲길을 걸으면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주무관은 군청 내에서 젊은 공무원 가운데 유능한 에이스급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2022년 11월 경북도지사 표창도 받았다.
이에 대해 김재욱 칠곡군수는 "주민의 칭찬이야말로 가장 값진 행정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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