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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공천개입 의혹에 등장한다
    • 작성자
    • 닭갈비
    • 작성일
    • 2025-09-10
    • 조회수
    • 0
  • 대전변호사 김 전 검사는 2023년 9월 현직 부장검사 신분으로 경남 창원 지역 주민들에게 "뼛속까지 창원 사람"이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이후 총선 출마를 강행해 논란이 일었다.

    당시 김영선 전 의원을 도왔던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는 김 여사가 "창원 의창구에서 김상민 검사가 당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라. 그러면 선거 이후 장관 또는 공기업 사장 자리를 주겠다"고 말했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김 전 검사는 결국 공천 심사 과정에서 탈락(컷오프)했고 넉 달 만인 작년 8월 국가정보원 법률특보에 임명됐다.

    특검팀은 최근 김 여사 오빠의 장모 집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이우환 화백의 그림 "점으로부터 No. 800298"의 구매자를 김 전 검사로 특정하기도 했다.

    이에 김 여사 측이 그림을 받은 대가로 김 전 검사의 총선 공천에 개입하고 이후 국정원 취업에도 도움을 준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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