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상담 시아올림픽대학원은 국민대의 그랜드 비전인 ‘기업가정신 대학’을 구현하는 중요한 도전”이라며 “스포츠와 ESG 경영을 융합한 교육 과정을 통해 세계적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나창순 원장도 “국제스포츠 거버넌스와 지속가능경영 분야를 아우르는 교육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병준 국제교류처장은 설립 연혁을 발표하며 대학원의 추진 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정수(쇼트트랙·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금메달), 서영우(봅슬레이·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 김소영(배드민턴·2023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이남용(하키·2006 도하아시안게임 금메달), 정준용(크라쉬·2023 항저우아시안게임 은메달) 등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첫 신입생으로 등록해 눈길을 끌었다.
아시아올림픽대학원은 ▲‘아시아올림픽거버넌스·정책(정책학 석사, MPP)’ ▲‘글로벌 스포츠 지속가능·ESG경영(ESG경영학 석사, MEM)’ 두 전공을 개설해 국제스포츠와 ESG 융합 교육을 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