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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대전시는 이번 무용제가 단순히 11일간의 행사가 아니라
    • 작성자
    • 안좋지요
    • 작성일
    • 2025-09-13
    • 조회수
    • 1
  • 정신질환산재 지역의 문화 정체성을 강화하고 국제적 예술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학·혁신도시라는 기존 이미지에 더해 문화와 예술의 무게를 더해줄 기회이기 때문이다.15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릴 폐막식에서는 수상작 시상과 함께 대회기 이양, 폐막 선언이 진행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국무용제는 전국의 우수한 무용 예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문화예술의 향연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초가을의 정취와 어울리는 실내악 무대를 마련했다.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리는 챔버 시리즈 3 "피아노와 실내악"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행진 박(Heng-Jin Park)이 객원 리더로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행진 박은 미국 보스턴에서 성장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온 연주자다. 보스턴 트리오의 멤버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독주와 실내악, 교육과 기획까지 폭넓은 역량을 발휘해 왔다. 이번 무대에서도 행진 박은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터치로 연주자들과 호흡하며,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음악적 깊이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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