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학원 이 대통령 취임 100일에 대한 평가와 관련해 김 지사는 “한마디로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였다. 윤석열 정부 때 대한민국이라는 기차가 역주행 또는 탈선을 했는데 이제는 본궤도에 올라와 미래를 달리는 일만 남았다”며 “A플러스 학점을 줘도 부족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제일 잘한 것은 경제”라며 “트럼프 관세 문제를 포함해 불확실성 제거를 어느 정도 했다는 점, 소비쿠폰 등 포함해 소비를 진작시킨 점, 미래에 대한 교두보를 다시 살렸다는 측면에서 우리 국민에게 기대와 신뢰를 준 점을 최우선으로 꼽고 싶다”고 했다.
이 대통령의 ‘코스피 5000’ 공약에 대해서는 “우리 주식 투자 1500만 시대에 지수 5000을 제시한 거는 우리 경제의 핵심이라고 하는 기업들 열심히 활동하게 하고, 또 코리아 디스카운트 없애면서 경제 활성화하겠다는 뜻이기 때문에 저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