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묻고 답하기 내용보기
- 한길 “좌파가 구글 장악”…‘유튜브 수익 정지’에 탄압 주장
-
- 작성자
- 열힐나
- 작성일
- 2025-09-14
- 조회수
- 1
- 헤어미용학원 전 씨는 13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트루스포럼 행사 연설에서 “유튜브가 ‘민감한 문제’라는 이유로 수익 정지를 내렸다”며 “나는 ‘꿈에라도 거짓말하지 말라’는 도산 안창호 선생 말씀대로 정직하게 보도해왔다”고 주장했다.
트루스포럼은 국내 강경 보수 성향 청년단체로, 이날 포럼에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한국계 미국인 모스 탄 리버티대 교수, 고든 창 변호사 등이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했다.
전 씨는 “아마도 이재명에게 잘못된 걸 잘못됐다고 말하고, 비판할 걸 비판하니까 그게 민감한 문제인가 보다”라며 “트럼프 대통령님, 그리고 구글 본사 보고 있나. 대한민국 구글코리아를 좌파가 장악했는지 보수 유튜버를 탄압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전 씨는 ‘자율 구독료’를 시행하며 채널에서 후원을 받고 있어 수익 창출이 완전히 차단된 것은 아니다.
앞서 전 씨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내부에서 저보고 ‘망명하는 게 낫지 않겠는가’ 이런 제안도 받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