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등이용촬영죄 어떻게 인식하고, 소셜미디어에서 어떤 방식으로 공유·확산하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며 “특히 "폭싹 속았수다" 사례처럼 콘텐츠 감상이 실제 장소 탐색과 여행 실행 욕구로 전환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된 만큼, 이를 체험 수요로 연결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 세계 65개 나라의 희귀 우표와 각국의 우표 연구·수집 문화를 서울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 "세계우표전시회 필라코리아 2025"가 17~21일 닷새 동안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20만여 장의 우수 우표 작품이 출품된다. "예술" "문화유산" "K-컬처" "환경" 등 7개 주제로 테마관이 마련된다. 각 테마관에서는 예술과 역사를 담은 실물 우표와 연관 예술작품, 문화유산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희귀하고 값비싼 "1센트 마젠타" 우표가 국내 최초로 특별 전시된다. 현재 단 한 장만 남아 있는 이 우표는 2021년 뉴욕 소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