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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달러 보너스? CEO는 노동자의 600배"… 교황, 머스크 작심 비판
    • 작성자
    • 원양어선
    • 작성일
    • 2025-09-17
    • 조회수
    • 1
  • 형사사건변호사 일레오 14세 교황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최대 1조 달러" 성과급 보상안을 작심 비판했다. 세계적으로 점점 극심해지며 "인간성 상실"을 초래하고 있는 빈부 양극화 현상의 대표적 사례로 거론한 것이다.

    교황은 14일(현지시간) 공개된 가톨릭 매체 크룩스 인터뷰에서 "어제 일론 머스크가 세계 최초의 "조만장자"가 될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이게 무슨 뜻이고, 무슨 의미일까"라고 물었다. 이어 "이것(돈을 더 많이 버는 것)이 가치 있는 유일한 것이라면, 우리는 큰 문제에 봉착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5월 제267대 교황에 오른 레오 14세는 가톨릭 역사상 첫 미국인 교황으로, 취임 이후 그의 언론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교황의 발언은 최근 테슬라 이사회 결정을 지목하는 것이다. 지난 5일 테슬라 이사회는 "회사 시가총액의 10년 내 8배 증가" 등 목표 달성 시 CEO에 대한 성과 보상안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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