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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고 위원장은 "AI와 데이터 활용의 혜택이 불균등하게 확산될 경우
    • 작성자
    • 기모노
    • 작성일
    • 2025-09-18
    • 조회수
    • 1
  • 브로슈어디자인 세계는 더 큰 격차와 불균형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총회가 단순한 논의의 장을 넘어 격차를 메우고 신뢰를 구축하는 협력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 간 규범 격차, 제도적 역량 격차, 시민들의 신뢰 격차를 협력과 연대를 통해 해소해 나가야 한다. 한국은 이번 서울 총회를 계기로 이러한 협력을 촉진하는 플랫폼이자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PA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유럽연합(EU),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95개국 148개 개인정보 감독기관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 개인정보 감독기구협의체다. 개인정보위가 주최한 이번 총회는 아시아에서는 2017년 홍콩에 이어 2번째, 국가 단위로는 최초다.

    올해 GPA 총회의 주제는 ‘일상화된 인공지능 시대, 개인정보 이슈’로, 구글, 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 등도 연사로 참여해 AI 시대 개인정보 이슈에 대한 폭 넓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에는 전 세계 개인정보 감독기구 관계자를 포함해 산업계·학계 전문가, 시민사회, 일반 국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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