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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채석지와 구들장을 운반했던 우마차길 등이 잘 보존돼 있어 가치가 크다
    • 작성자
    • 대중킴
    • 작성일
    • 2025-09-19
    • 조회수
    • 9
  • 특유재산재산분할 여수 거문도 수월산 일원은 동백이 필 때 특히 많이 찾는 명소다.

    거문도 등대로 이어지는 탐방로는 동백나무가 울창해 개화 시기에는 빼어난 경관을 연출하며, 숲 사이로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해안과 낙조도 볼 수 있다.

    절벽에 자리한 거문도 등대, 백도를 바라본다는 뜻의 관백정(觀白亭)도 유명하다.거문도 등대는 1905년 4월 세워진 남해안 최초의 등대로 항로 개척사와 근대 해양사, 국제 정치사 등을 연구할 때 주요한 자료로 쓰이고 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 일대는 청정해역 남해 어장 중심지에 위치하여 예로부터 남해 방어체계의 핵심이자 전략적 요충지 역할을 해 온 곳"이라고 설명했다.

    동백나무, 돈나무, 광나무 등 여러 나무와 조류가 서식해 생태학적으로도 의미가 크다.

    국가유산청은 예고 기간 30일 동안 각계 의견을 검토한 뒤, 자연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명승 지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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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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