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학교폭력변호사 행정안전부는 서울시 등과 함께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인파 관리·상황관리·교통관리·응급구조 등 사전점검에 나섰다. 축제 당일에는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현장에서 안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시도 경찰·소방·자치구·주최사 한화그룹과 합동으로 종합안전본부를 운영한다. 지난해보다 현장 안전 인력을 13% 늘려 배치할 예정이다.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남성이 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폭행치상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4월6일 오후 6시쯤 경기 화성시에 있는 한 숙박업소에서 교제했던 여성 B씨의 목을 조른 혐의를 받고 있다. 2023년 3월11일 오후 5시쯤 전남 순천에서 B씨 가족의 주거지에서 B씨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도 있다.
A씨는 과거 인기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직접 오픈채팅방을 만들어 시청자들과 소통하다가 채팅으로 만난 B씨와 교제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