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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국가 재난만큼은 초당적인 차원에서 다 같이 찬성해줘야 한다
    • 작성자
    • 아제요
    • 작성일
    • 2025-09-28
    • 조회수
    • 20
  • 대구상속변호사 생각했는데, 어제 표결에서 노란색(기권) 불이 들어오니까, 재난에 영·호남이 어디 있느냐, 그걸 경상도 말로 짧게 축약돼 말하다 보니 오해를 산 듯하다”고 적극 해명에 나섰다.

    앞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26일 “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노상원 수첩대로 비상계엄 내란이 성공했더라면 이재명 대통령도, 저도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했을 때 (국민의힘에서) ‘제발 그랬으면 좋았을 걸’이라고 한 망언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며 “그 사람은 지금도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호남 산불 발언 논란을 지목하며 “매우 심각한 발언이고, 너무나 부적절한 음성이다. 이분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냐, 범인을 찾는다”고 강조한 바 있다.

    민주당 광주시당도 이날 성명을 내고 “용납할 수 없는 망언이다” 강하게 비난했다. 또 “이는 특정 지역을 조롱하고 국민을 분열시키는 파렴치한 발언으로 국가와 국민의 재난 극복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호남 지역에도 재난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듯한 발언은 국회의원의 자격을 스스로 내던진 망발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망언은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특별법’ 표결 과정에서 나왔다”며 “산불로 고통 받은 피해 지역 주민들이 법안 통과를 지켜보는 앞에서 조차 국민의 아픔을 조롱하는 듯한 발언이 나왔다는 사실은 참담하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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