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개인회생 인식 확산을 위한 맞춤형 통일교육을 목표로 올해 2월 개관했다. 10월 현재까지 교육과정 기반 학생 통일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며, 교육자료와 프로그램 개발 보급 등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가상화폐(코인) 거래 중 손해를 입자 이에 불만을 품고 가상화폐 거래를 소개해준 상대방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40대 남성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지난달 4일 확정했다.
특수상해 등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B씨 등 30대 남성 2명에게도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이 확정됐다.
A씨는 지난해 5월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거리에서 B씨 등과 함께 40대 남성 C씨 일행과 패싸움을 벌이다 C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B씨 등 공범 2명도 C씨와 그의 일행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함께 기소됐다.
조사 결과, A씨는 C씨 소개로 가상화폐 거래를 하다 손해를 입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