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가마를 들고 달리는 "가마레이스", 정조대왕이 혜경궁 홍씨 회갑연을 기념해 만든 특별연회 양로연을 모티브로 한 "양로연",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전통놀이를 하는 "축성 놀이터", 화성행행도병에 시민이 색을 입혀 완성하는 "시민도화서", 과거시험 "별시날" 등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전통문화관에서는 외국인 관광 라운지 "글로벌빌리지"를 운영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외국인 복식체험(행궁광장) △한복한컷 △우리술클래스 주랑주랑 △행궁티룸 다랑다랑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원시는 올해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개최 기간을 8일간(기존 3일)으로 확대하고, 축제 공간도 수원화성 전역으로 넓혀 더 많은 시민의 참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