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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도 회복 속도, “불안장애 위험 예측 지표”로
    • 작성자
    • 삼송빵
    • 작성일
    • 2025-10-19
    • 조회수
    • 1
  • 기습추행 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향후 스트레스 내성이나 불안장애 위험을 예측하는 기술로 발전할 가능성에 주목했다. 특히 영유아나 언어로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운 환자의 심리 상태를 비침습적으로 관찰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 연구자인 질리언 포리스터 교수는 “코 온도가 얼마나 빨리 정상으로 돌아오느냐가 스트레스 조절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며 “회복이 지나치게 느리다면 불안장애나 우울증의 위험 신호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경기 시흥시 공장 폭발 사고, 경북 영양군과 안동시 산불, 경기 광명시 아파트 화재 등 최근 크고 작은 화재와 폭발 사고가 많았다. 대형 사고가 발생하면 불에 데어 피부에 큰 손상을 입는 환자가 다수 발생한다.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은 국내 대학병원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으로 인정받았다. 화재, 폭발 사고로 고통을 받는 중증 화상환자 사이에선 이곳에서 치료를 받는 게 희망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고압산소치료센터와 로봇재활센터를 설치해 급성기 치료뿐만 아니라 환자의 일상 복귀를 돕는 전인적 치료 시스템을 완성했다.

    연구진은 오는 18일(현지 시각) 런던에서 공개 시연을 진행해 ‘코 온도 기반 스트레스 측정법’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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