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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서스·토요타, "네 바퀴" 한계 넘었다
    • 작성자
    • 에어맨
    • 작성일
    • 2025-10-30
    • 조회수
    • 24
  • 잠실피부관리 본 최대 컨벤션센터인 "도쿄 빅 사이트"가 미래의 이동 경험을 놓고 경쟁하는 거대한 무대가 됐다.

    29일(현지시간) 개막한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서 완성차 업체들은 각자 전혀 다른 방식으로 모빌리티의 미래를 제시하는 데 모든 힘을 집중했다.

    특히 렉서스는 여섯 바퀴 콘셉트카와 개인 항공 모빌리티를 앞세워 "감성의 이동"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토요타는 누구나 이동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모빌리티" 철학을 내세웠다.
    토요타 그룹이 "센추리(Century)"를 최상위 브랜드로 격상한 이후, 렉서스는 단순한 자동차 제조를 넘어 인간의 감성과 경험을 연결하는 "럭셔리의 심장"으로의 진화를 선언했다.

    그 출발점은 "네 바퀴라는 전통적 틀을 깨는 것이었다. 렉서스는 여섯 개의 바퀴를 적용한 "LS 콘셉트"를 통해 실내 공간을 확장하고, 이용자의 감성적 경험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차량 패키징을 제안했다.

    사이먼 험프리스 렉서스 최고브랜딩책임자(CBO)는 "여섯 개의 바퀴는 차량 패키징의 개념을 혁신하기 위한 설계"라며 "이제 사람들은 단 하나의 형태로 정의된 차량을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개인용 항공 모빌리티 "조비"와 협력을 이어가는 한편, 자율 항해가 가능한 럭셔리 보트 "카타마란"을 통해 육상에서 해상, 하늘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이동 경험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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