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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한동훈 등 잡아오라, 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고 말해"
    • 작성자
    • 유효하타
    • 작성일
    • 2025-11-05
    • 조회수
    • 2
  • 광주웨딩박람회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지난해 10월 윤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등을 지목하며 "잡아 오라. 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증인으로 출석한 곽 전 사령관은 지난해 10월 1일 국군의날 행사 이후 윤 전 대통령과 대통령 관저에서 만찬을 하며 당시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시국 상황과 관련해 "비상대권"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이에 윤 전 대통령은 "당시에 군 수뇌부들이 다들 "자대로 가야 한다. 몇 사람만 온다"고 해서 관저에 있는 주거 공간으로 갔다"며 "한 8시 넘어서 오셔서 앉자마자 소맥, 폭탄주를 돌리기 시작하지 않았느냐. 술 많이 먹었죠. 내 기억에 굉장히 많은 잔이 돌아간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어 "그날은 군인들 생일 아니냐. 그냥 저녁을 넘어가기가 뭐해서 초대를 많이 했는데 몇 사람이 못 온다고 해서 만찬장 말고 주거 공간의 식당으로 오라고 한 건데. 거기서 무슨 시국 이야기할 상황은 아니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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