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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대가 아닌 무명의 시대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시민 하나하나가 사회
    • 작성자
    • 순대볶음
    • 작성일
    • 2025-11-08
    • 조회수
    • 4
  • 대구변호사 위해 선한 행동을 한다면 사회를 지키고 세상을 하나씩 바꿀 수 있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재영 대표는 “프랜차이즈가 정규군이라면 소상공인인 나는 무명의 의병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7년 전부터 미리내 가게(기부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 사이에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가게)를 운영하고, 자신의 레시피를 예비 창업자 등 필요한 이들에게 무료로 공유 중인 그는 “소상공인이 연대한다면 대한민국을 위한 의미있는 일들을 함께 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정현 배우는 “함께 자리한 여러분들이 무명의병을 알기 위해 이 시간, 이 자리를 지켜주시는 것만으로도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행동이라 생각한다. 하루하루 행복하게, 또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가 현대적 의미의 무명의병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의 삶을 따라가고 오늘날 각자가 생각하는 무명의병, 무명의 의미 등을 풀어낸 토크콘서트는 무명의병들의 자유 의지와 긍지, 연대와 협력 등을 확인하며 그들의 삶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현대적인 참고서와 같다는 결론으로 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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