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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에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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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재
- 작성일
- 2025-11-17
- 조회수
- 1
- 런던에 남아서 제 커리어가 바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겠어요. 10년 더 여기 있으면 평생의 기회를 쌓을 수 있을 거예요. 제 아파트도 생기고, 집도 생기고… 완전히 발전된 삶이 될 거예요. 어디를 가든 라트비아는 아닐 거라는 걸 알고 있어요… 그게 너무 아쉬워요.
산타는 경제적, 생활적 이유로 고국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은 데 대한 죄책감을 느끼지만, 라트비아 사회의 부족한 점을 없애려는 자선적인 열망으로 위안을 삼는다.
저는 지금 라트비아에서 자선 기금을 마련하고, 노인들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암 기금을 마련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라트비아에서는 적절한 치료와 약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입니다.
러시아계 사람들: 불리한 상황을 유리한 상황으로 전환하다
라트비아 사회, 정치, 그리고 언론은 라트비아어를 사용하는 다수 민족과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소수 민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러한 분열은 발트 3국 전역에서 나타나고 있지만, 에스토니아나 리투아니아보다 라트비아에서 더 심합니다. 1991년 소련으로부터 독립 후, 라트비아어가 유일한 국어로 지정되면서 라트비아의 젊은이들은 더 이상 러시아어를 배우지 않게 되었지만, 러시아의 젊은이들은 라트비아어를 배워야 했습니다. 많은 러시아 젊은이들은 러시아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EU 회원국이라는 독특한 지위가 신흥 경제권 언어에 대한 지식이 중요한 런던 기반 글로벌 노동 시장에서 비교 우위를 제공한다는 것을 깨닫고 영어를 선호하는 "외국어"로 우선시하기로 했습니다. 본 논문의 라트비아어 섹션에 처음 인용된 인터뷰 대상자였던 알렉스는 현재 국제 보험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자신의 특별한 자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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