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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조각난 도시 구조를 회복하기 위해 서명에 꼭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 작성자
    • 김언니
    • 작성일
    • 2025-11-19
    • 조회수
    • 0
  • 남양주개인회생 구독자 약 68만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가 강남의 한 식당에서 옆 손님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유튜버인 40대 A씨가 폭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8일 오전 0시10분쯤 A씨가 강남구 논현동 한 식당에서 옆 손님과 말다툼하다가 모자를 잡아끄는 등 폭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김완기 서울마포경찰서장이 자신에게 "내란동조 발언 의혹"을 제기한 김규현 변호사를 고소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김 서장은 전날 김 변호사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했다.

    앞서 김 변호사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란에 동조하겠다던 그 경찰 총경, 실명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김 변호사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을 제기한 공익 신고자이기도 하다.

    김 변호사는 영상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인근에서 만난 경찰이 "내란에 동조하겠다"고 말했다며 소속과 직책을 묻자 "8 기동단장 총경"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영상 말미에는 김 서장 이름이 명기됐다. 마포경찰서 홈페이지에는 김 서장에 대한 비판의 글이 쇄도했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진술과 CCTV(폐쇄회로TV) 영상 등을 토대로 실제 폭행이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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